'해투4' 조쉬, 한국식문화 애정 밝혀 "영국 사람은 살기 위해 먹는다"

2019-04-05     송지나 기자

▲ KBS2 '해피투게더'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해피투게더' '나 한국 산다' 2탄이 방송되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조쉬가 한국 식문화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조쉬가 "한국 음식문화가 너무 좋다"며 한국 맛집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국 사람들은 맛있는 집이 많아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는 문화가 너무 좋다는 것이었다. 조쉬는 "영국 사람들은 그냥 살기 위해 먹는 거 같다"며 확연히 다른 식문화를 전했다.

전현무가 영국이 음식이 맛없는 나라로 유명하지 않냐고 말하자, 조쉬는 당황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피쉬 앤드 칩스가 맛있다"는 샘의 말에 기름지다며 고개를 저었다.

조쉬가 추천한 런던 맛집은 '펍'이었다. 일요일에만 파는 '선데이 로스트'를 추천했다. 또 달콤한 디저트 가게가 맛있다며 추천했다.

한편, 안젤리나는 한국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화로 24시간 편의점 문화와 와이파이, 배달문화를 꼽아 모든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