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되도록"…윤세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만원 기부
2019-04-07 장우영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윤세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맣게 타들어간 잿빛이 희망의 빛이 되도록 힘을 보탭니다. 나눔에 동참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계좌이체 내역이 담겼다. 윤세아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나눔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강원도 산불 피해 소식에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아이유, 김희철, 싸이, 차은우, 리지, 윤지성, 개그맨 윤정수, 유병재, 이승윤, 김지민, 배우 정일우, 임시완, 김우빈, 김유정 김서형, 김우빈 등이 동참했다.
윤세아는 JTBC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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