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이정현, 결혼 축하…어서 아이부터 낳았으면"
2019-04-07 장우영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이정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이정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비주얼 커플'답게 등장부터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병헌은 회색 정장을 입었고, 이민정은 초록색 원피스로 멋을 냈다.
포토타임을 마친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 정말 축하한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며 "어서 아이부터 낳으셨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이날 3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된 비공개 예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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