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김신영과 다이어트식 위해 시장방문 '시장 대통령 잠시 안녕'

2019-04-07     송지나 기자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홍선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신영은 홍진영·홍선영과 다이어트 메뉴를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김신영의 지휘 아래 가장 먼저 구매한 건 우둔살이었다. 김신영은 "지방이 없다"며 구매의 이유를 밝혔다.

홍선영은 시장에서 단골집을 만나 계속해서 인사를 나눴다. 홍선영은 반찬이모, 떡이모, 옥수수이모 등 각종 이모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여기 이모들 다 알아?"라며 당황했고, 홍선영은 "다 안다"고 자신했다.

이외에도 각종 재료를 구매 후 집으로 돌아온 김신영은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 조리에 돌입했다. 김신영의 지휘 아래 시작한 '특별 다이어트식'에 홍진영이 "양이 너무 적다"고 당황했지만, 김신영은 단호하게 음식을 조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