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올타임 레전드' 트와이스, 22일 컴백…11연속 히트 '정조준'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영상 연예제작팀] '아시아 원톱 걸그룹'을 넘어 '올타임 레전드'를 꿈꾸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돌아옵니다. 데뷔 후 내내 '꽃길'을 걸으면서 11연속 히트를 정조준하고 있는데요. 트와이스가 이번에 보여줄 콘셉트와 노래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트와이스가 오는 22일 컴백을 확정했습니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를 발매한다고 하는데요. 타이틀곡은 '팬시'로, 화려하고 매혹적인 콘셉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시'로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입니다.
트와이스의 행보는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업' 'TT' '낙낙' '시그널' '하트 셰이커' '라이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왓 이즈 러브?' '예스 오어 예스' 등을 모두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원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걸그룹 최초 일본 돔투어를 열어 의미있는 기록을 썼습니다. 지난달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시작된 트와이스의 일본 돔투어는 오사카, 도쿄, 나고야 등 3개 도시에서 5회 공연을 펼쳤는데요. 22만명의 관객이 모여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돔투어를 마치고 국내 컴백을 발표한 트와이스는 컴백 전까지 각양각색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일정도 공개했는데요. 5월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 쿠알라룸푸르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펼칩니다.
가는 길이 곧 역사가 되고 있는 트와이스. 이번 신곡 '팬시'도 히트시키면서 11연속 히트와 '올타임 레전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트와이스의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