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미세 손상' LG 이형종, 2주 진단…8일 엔트리 제외
2019-04-08 신원철 기자
LG는 8일 '이형종이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근육 미세 손상으로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형종은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형종은 6일과 7일 수원 kt 위즈전에 결정하면서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뭉쳤다고 밝혔다. 이날 MRI 검진을 한번 더 받은 결과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있어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