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잘 지내고 있습니다"…샤이니 키, 입대 후 근황 공개 [SNS컷]

2019-04-09     장우영 기자
▲ 입대한 샤이니 키가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한 샤이니 키가 근황을 공개했다.

샤이니 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성!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차량에 탑승한 키의 모습이 담겼다. 키는 베레모와 군복으로 어엿한 군인이 된 모습이다. 변함 없는 외모와 늠름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입대한 샤이니 키가 근황을 공개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키는 지난 4일 충남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했다. 군악대에 합격한 키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로 활약할 예정이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키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링딩동' '뷰' '1 오브 1' '데리러 가' '아이 원트 유'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11월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각종 영화돠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