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콘서트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019-04-10     강효진 기자

▲ SBS '불타는 청춘'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콘서트편이 뜨거운 호응 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화려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7.8%, 8.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2%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앞둔 멤버들은 저마다 무대를 준비했다.

강수지·김태우·김완선·신효범·김혜림 등 오랜만에 마주한 얼굴에 반가워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금잔디는 떡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MC를 맡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밝은 모습으로 오프닝에 나섰고, 무대 내내 만담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수경, 015B, 신효범, 김부용, 김혜림, 내시경밴드 등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 회 예고에서는 포지션, 김완선, 구본승 등의 무대가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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