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트 "소속사 선배 청하, 세심하다…응원글에 감동"

2019-04-10     장우영 기자
▲ 걸그룹 밴디트가 데뷔했다. 제공|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예 걸그룹 밴디트가 소속사 선배 청하에게 받은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밴디트는 10일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번째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밴디트는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으로 이뤄졌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목소리 톤, 오래 연습하며 재단한 탄탄한 퍼포먼스를 갖췄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디트는 "청하가 우리를 잘 챙겨줬다. 세심한 선배다. 데뷔 준비를 하면서 티저가 나왔는데, 그때마다 단체 대화방에 청하가 장문의 글을 써서 줬다. 그래서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밴디트는 "청하가 아침에도 선물을 보내줬다. 향수였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밴디트의 첫 번째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