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얼굴에 "부은 오늘" 해명…한선화의 '어제와 다른 오늘'[종합]

2019-04-30     정유진 기자

▲ 지난해 4월 한선화의 모습(왼쪽사진)과 30일 한선화의 모습.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CJ ENM 제공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한선화의 달라진 용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연기자 한선화는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선화는 오렌지빛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미소로 답했다. 여느 제작발표회와 다름없었지만, 한선화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 지난해 3월 한선화의 모습(왼쪽사진)과 30일 한선화의 모습.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CJ ENM 제공

일각에서는 이날 한선화의 모습을 보고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선화는 제작발표회 직후 관련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자신에게 불거진 논란에 대해 ‘즉각’ 해명했다.

한선화는 제작발표회 사진과 함께 "부은 오늘. '구해줘2' 제작발표회.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부어도 예뻐요” “여전히 아름답다” “미모는 어디 안가”면서 ‘성형설’에 휩싸여 상처받을 수도 있는 한선화에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성형으로 인해 부은 것 같다” “예전이랑 확실히 다르다” “예전에 한선화가 그립다” 등 한선화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성형설’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30일 열린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한 한선화. 제공|CJ ENM
한선화는 OCN '구해줘2'에서 고마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선화가 출연하는 '구해줘2'는 오는 5월 8일 수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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