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교복이 잘 어울리는 '짱이 엄마'…여고생만큼 앳돼 보여[SNS컷]
2019-05-15 정유진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쿨룩을 입고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롯데월듀”라는 글귀도 함께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글로 미루어보아 율희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아기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스쿨룩을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학생으로 보인다. 누리꾼들 역시 “애 엄마 맞아?” “교복도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지난해 4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뒀다. 현재 율희와 최민환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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