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손녀와 행복한 근황 공개…"할아버지가 됐다"[SNS컷]
2019-05-21 이지원 기자
2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 손녀와의 사진과 함께 “손녀다. 큰누나 딸이 이쁜 딸을 낳아서 내가 할아버지가 됐다. 뭐 선물할까 하다가 유모차 한 대 샀다. 통 크게 쏘는 할아버지 있으니 좋지? 벌써 할아버지 소리를 듣다니, 아주 미워죽겠다”며 손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손녀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석천은 tbs ‘홍석천의 Oh! 마이 로드’, SBS '절대그이'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