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현장] 야구천재 벨린저-축구신동 음바페 만난 날
2019-06-16 SPOTV
음바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다저스 선수들과 인사들 나누고 이날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음바페는 코디 벨린저, 워커 뷸러, 저스틴 터너 등과 만나서 유니폼 교환을 했으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도 인사를 나눴다.
경기 전 시구를 하러 마운드에 오른 음바페는 야구공 형태의 축구공으로 발재주를 보여준 후 1루쪽 관중석으로 공을 찼다. 음바페는 왼손으로 공을 던졌으며 작 피더슨이 포수로 앉아 시구를 받아 줬다. 다저스 구단은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