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윤정 등장, 과거 포카리걸…지금은 평범한 직장인

2019-07-16     장지민 기자
▲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배우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 최초로 '월차'를 내고 출연한 '청춘'이 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정신과 의사 양재진과 배우 김윤정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김윤정은 마중 나올 친구를 기다리며 근황을 전했다. 과거 한 음료 CF의 광고모델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김윤정은 "지금은 그냥 회사 다니고 있다"라며 "어제 퇴근하고 오늘 새벽에 도착했다. 이제 촬영이 끝나면 또 바로 출근해야한다. 소위 말하는 '월차'를 쓰고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정은 "그래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힐링을 하고 와야 한다는 목표가 있다"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