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결혼설→임신설→출산설…이제는 박서원+2세와 단란한 가족[종합]
2019-07-23 이지원 기자
23일 조수애 남편이자 두산 매거진 대표인 박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와 두 사람의 2세로 추정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서원은 아이에 코를 맞댄 모습으로 평화로운 가족의 근황을 엿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조수애의 다소 빠른 퇴사를 거론하며 그가 임신 5개월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임신설을 제기했다.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는 2018년 퇴사했다. 조수애는 이러한 논란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부인했다.
조수애의 남편인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많은 축복을 받았다.
한편 1992년생인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6년 JTBC에 입사 후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