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하희라, "최수종과 스포츠댄스 하고 싶어 설득 중…60% 넘어왔다"
2019-07-28 송지나 기자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희라가 나이트클럽에 간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장훈은 "하희라씨도 흥이 많다던데"라며 과거 어머니와 나이트클럽에 간 에피소드를 물었다. 하희라는 대학생 시절 어머니와 함께 나이트클럽에 갔다고 말했다. 또 최수종과도 같이 간 적이 있다며, 최수종이 "객관적으로 춤을 잘 추진 않는다"고 꼬집었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부부 동반 스포츠댄스를 하고 싶어 설득 중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최수종이) 하희라씨가 같이 하자고 하는데 안 하는 경우도 있네요?"라며 의아해했고, 하희라는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내가 다른 사람 손을 잡고 이 춤을 춰야 되겠냐"는 말로 최수종을 설득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