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술마저 넘치는 볼륨감…더욱 돋보이는 '패왕색' 분위기[SNS컷]
2019-08-01 정유진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폭발시켰다.
현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그가 화보 촬영인 모습. 더불어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들도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아가 공개한 사진 가운데, 흑백 사진이 가장 눈에 띈다. 그의 도톰한 입술이 도드라지기 때문. 현아는 검은색 톱을 입고,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왕색' 별명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섹시함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현아는 여러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다양한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가 현아의 내공을 말해주고 있다. 현아 만의 분위기와 끼가 가감 없이 발산되고 있는 것.
현아는 지난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오는 25일 '2019 KAF' 무대에 오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