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형철♥신주리, 요트서 어부바→리조트서 달밤 수영 '완벽한 1박2일'

2019-08-01     장지민 기자
▲ '연애의 맛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연애의 맛2'의 이형철 신주리가 고성 1박2일 데이트로 리얼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2'에서 이형철은 자신의 출장 장소인 경상남도 고성까지 찾아 온 신주리를 위한 꽉찬 하루를 준비했다. 

이날 신주리는 경상남도 고성으로 장기 출장 온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성에 내려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형철은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신주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선물했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었다. 간식 타임 후 두 사람은 함께 '러브 젠가' 게임을 했고 벌칙에 따라 어부바를 하기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형철과 신주리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그림 같은 요트에 누워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나란히 누워 눈을 붙이는 등 요트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날 밤 이형철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홀로 유유자적 휴가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사이, 신주리가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는 아찔한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신주리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던 이형철은 급기야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