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오승환-양준혁, 다시 만난 삼성 레전드들 2019-08-10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한희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2019 KBO리그 경기가 1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삼성에 복귀한 오승환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아 양준혁 해설위원과 인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한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