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이성우, 박동원 배트에 팔 맞고 부상 교체

2019-08-13     고유라 기자
▲ LG 포수 이성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포수 이성우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성우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3으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박동원의 스윙에 팔을 맞았다. 

한참 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이성우는 결국 유강남으로 교체됐다. LG는 "왼 팔 삼두근 부상으로 교체된 이성우는 현재 아이싱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