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현장노트] '슈어저와 맞대결' 류현진 "나는 타자를 상대한다"
2019-10-05 양지웅 통신원
류현진 오는 7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릴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로 낙점됐다. 류현진은 포수 마틴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포수 마틴과 호흡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는 “류현진이 올 시즌 건강을 유지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먼저 설명 한 뒤 “류현진과 러셀 마틴의 호흡을 맞췄을때 성적을 잘 알고 있다. 이유는 설명하기 힘들다. 서로 편함을 느낄 수도 있고 마틴이 공을 받을 때 주는 시각적인 타겟이 커맨드를 더 좋게 할 수도 있다. 마틴과 호흡을 맞췄을때 성적이 왜 좋은지 명확하게 설명하기 힘들지만 우리는 류현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로버츠 감독은 선발투수를 제외하고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류현진과 마틴이 호흡을 맞출수 있을 것을 예상하게 했다.
그는 “류현진이 올 시즌 건강을 유지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먼저 설명 한 뒤 “류현진과 러셀 마틴의 호흡을 맞췄을때 성적을 잘 알고 있다. 이유는 설명하기 힘들다. 서로 편함을 느낄 수도 있고 마틴이 공을 받을 때 주는 시각적인 타겟이 커맨드를 더 좋게 할 수도 있다. 마틴과 호흡을 맞췄을때 성적이 왜 좋은지 명확하게 설명하기 힘들지만 우리는 류현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로버츠 감독은 선발투수를 제외하고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류현진과 마틴이 호흡을 맞출수 있을 것을 예상하게 했다.
다음은 류현진과 일문일답이다.
-플레이오프 준비는?
지난해보다 몸이 건강하다. 특별한거 없다. 무실점을 목표로 실점을 최소화할 생각이다.
-3차전 선발 등판 순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자존심 상처 없다. 누가 나가도 상관없다. 충분한 휴식을 얻었다. 팀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FA(자유 계약 선수)가 된다.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지금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포스트시즌이 끝나고 오프 시즌에 생각할 계획이다.
-포수 마틴과 호흡에 대해서는?
마틴은 베테랑 포수다. 시즌 초부터 호흡을 맞췄는데 좋았고, 지금까지 연결되고 있다.
-상대팀 선발투수가 맥스 슈어저다.
나는 상대팀 투수가 아니라 타자를 상대한다.
-3차전 등판까지 7일 휴식을 하게된다.
어제(4일) 불펜에서 투구를 했다.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있다.
-원래 불펜 투구는 하지 않았다. 이제 루틴으로 자리를 잡은 것인지
휴식이 길어지면 불펜 투구를 하고 있었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3차전 선발 등판 순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자존심 상처 없다. 누가 나가도 상관없다. 충분한 휴식을 얻었다. 팀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FA(자유 계약 선수)가 된다.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지금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포스트시즌이 끝나고 오프 시즌에 생각할 계획이다.
-포수 마틴과 호흡에 대해서는?
마틴은 베테랑 포수다. 시즌 초부터 호흡을 맞췄는데 좋았고, 지금까지 연결되고 있다.
-상대팀 선발투수가 맥스 슈어저다.
나는 상대팀 투수가 아니라 타자를 상대한다.
-3차전 등판까지 7일 휴식을 하게된다.
어제(4일) 불펜에서 투구를 했다.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있다.
-원래 불펜 투구는 하지 않았다. 이제 루틴으로 자리를 잡은 것인지
휴식이 길어지면 불펜 투구를 하고 있었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