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2 포스트게임] '낭떠러지' 염경엽 감독 "하위 타선 막지 못한 것이 패인"
2019-10-15 박성윤 기자
SK는 이날 선발투수 앙헬 산체스가 4이닝 10피안타(1피홈런) 6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했다. 타선에서 한동민이 4타점, 로맥이 2홈런을 터뜨리며 활약했으나, 불펜에서 서진용과 문승원이 키움 타선을 막지 못하며 2경기 연속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다음은 염경엽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경기 총평
산체스 실투가 많이 나왔다. 실투들을 놓치지 않고 키움이 쳤다. 막아야 할 하위 타순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산체스 교체 타이밍은?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5회 이후로 생각하고 있었다. 김하성에게 맞은 안타가 컸다.
-문승원 고민이 있을 것 같다.
문승원 1차전부터 구위가 나쁘지 않았다. 그랬기 때문에 투입했다. 앞에 막아놨으면 좋은 결과가 났을텐데 그런 부분들이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본다.
-3차전 선발투수는?
헨리 소사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경기 총평
산체스 실투가 많이 나왔다. 실투들을 놓치지 않고 키움이 쳤다. 막아야 할 하위 타순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산체스 교체 타이밍은?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5회 이후로 생각하고 있었다. 김하성에게 맞은 안타가 컸다.
-문승원 고민이 있을 것 같다.
문승원 1차전부터 구위가 나쁘지 않았다. 그랬기 때문에 투입했다. 앞에 막아놨으면 좋은 결과가 났을텐데 그런 부분들이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본다.
-3차전 선발투수는?
헨리 소사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