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선영♥최성국, 단둘이 장 보며 심상찮은 케미스트리
2019-11-12 장지민 기자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저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온 최성국 박선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포항은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는 곳이라 굉장히 유명하다"라고 운을 뗐고 박선영은 "나는 동해안은 일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다"라며 감탄했다.
최성국이 "이런 내 박식함에 빠져들겠다"라고 염려를 표하자 박선영은 "응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최성국은 "자꾸 엮으면서 나랑 추억 쌓지 마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