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라, 2020 아시아리그 파이널 진출
2020-02-26 정형근 기자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지휘하는 한라는 25일 안양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신상훈의 결승 골에 힘입어 오지에 3-2로 승리했다.
한라는 대명 킬러웨일즈에 2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한 사할린(러시아)과 챔피언을 다툰다.
한라와 사할린의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선승) 1차전은 29일 안양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