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끝내주는 '63빌딩뷰' 자택에서 맞는 아침…"기 받으세요"

2020-04-13     최영선 기자

▲ 황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황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집에서 63빌딩이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이른 아침 시간이었다고 저희 집 남자가 보내줬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이 솟아있는 63빌딩이 햇빛에 반사돼 빨간 그림자를 만들어낸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황혜영은 "기 받으세요. 팔색조 63빌딩. 난 왜 한 번도 못 본 거지. 자고 있었지. 저녁형 인간"이라며 남편이 보내준 사진임을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63빌딩 뷰에 감탄하며 황혜영을 부러워했다.

국민의당 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2011년 결혼한 황혜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송과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