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딸 라원, 5살 공주가 만든 스크램블…"정말 혼자 다하심, 왜 나만 먹여?"
2020-04-14 최영선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홍경민이 딸 라원 양과 근황을 전했다.
홍경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엔 진짜 요리다. 아빠 내가 스크램블 해줄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라이팬으로 직접 요리하고 있는 라원 양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홍경민은 "프라이팬에 손 못 대게 내가 막아주는 거 빼곤 정말 혼자 다하심"이라며 "스크램블 네가 해놓고 왜 나만 먹여. 뭔가 이상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5살 어린이가 벌써 계란 요리를 할 줄 아냐며 라원 양 모습에 감탄했다.
홍경민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딸과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