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기상캐스터, 선크림만 바른게 이 정도…"어린이집 갔다오는길"
2020-04-17 최영선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MBC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근황을 전했다.
이현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크림만 바르고 어린이집 갔다 오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이현승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현승은 "요즘 일 안 갈 땐 마스크 때문에 화장하기 힘들어서 선크림만 잔뜩 바르고 나갈 때가 많다"며 화장기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크림만 발랐음에도 하얀 피부를 뽐낸 이현승을 부러워하며 미모에 감탄했다.
이현승은 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2018년 결혼해 지난해 1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