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막내딸, 천사인가 요정인가…볼에 크림 묻힌 공주님

2020-04-17     최영선 기자

▲ 막내딸 세은 양.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세은 양과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다 써가네. 나도 보디로션으로 아이들이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크림을 볼에 묻힌 뒤 뽀얀 아가 피부를 뽐내고 있는 세은 양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된 세은 양은 백종원과 소유진을 빼어닮은 붕어빵 미모를 뽐내 많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