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우주소녀 보나, 5년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공식입장]
2020-04-21 장진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는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이 연습생 시절부터 5년간 사랑을 키워왔다는 내용이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고도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 5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도, 최근 여행을 다녀온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팀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왔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보나는 우주소녀의 보컬로 '연기돌'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고의 한방'을 시작으로 '란제리 소녀시대',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으로 안방 주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하반기 방송하는 '삼광빌라 연인들' 주연 물망에도 올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