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홍선영, 요요 이겨내고 되찾은 리즈 미모…홍진영 얼굴이 보이네
2020-04-21 최영선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진영 소속사 식구들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턱에 내린 홍선영이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22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 하게 되면서 요요현상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요요현상이 찾아왔음에도 홍진영과 닮은 얼굴를 뽐낸 홍선영의 근황은 많은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홍선영은 지난해 3개월 만에 체중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뒤,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아이돌급' 관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아왔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