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같은듯 다른 매력 쌍둥이 공개…미래에 아이돌 될 상
2020-04-22 최영선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잘 웃어주는 막둥이. 잘 자서 기분 좋음. 그 많던 손 싸개 어디갔어"라며 막내 아린 양 사진을 올렸다.
율희와 최민환을 닮아 귀여운 미모를 드러낸 아린 양은 순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율희는 "일단 양말 끼자. 아린아. 옷은 (재율)오빠가 입었던 옷"이라며 손 싸개를 잃어버리는 딸의 모습에 미소 지었다.
또한 율희는 둘째 아윤 양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항상 진지한 둘째. 오늘도 재밌게 놀자꾸나. 다들 저보다도 빨리 또둥이들 구분하실 줄 아셔서 놀랐다. 같은 듯 다른 매력이죠?"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최근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