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보고있나…이민정, 이상엽에 꽃선물 받고 활짝 '부부케미' 폭발

2020-04-28     최영선 기자

▲ 이민정과 이상엽(왼쪽부터).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상엽에게 받은 꽃 선물을 인증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규진(이상엽) 선생님이 꽃을 주셨어요. 착한 소비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중 이상엽에게 받은 꽃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민정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상엽은 이민정에게 꽃을 주며 "당신의 미모와 연기가 우리에겐 이미 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 이민정이 이상엽에게 받은 꽃 선물을 인증했다. 출처ㅣ이민정 SNS

아울러 두 사람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부부 역할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뽐내 사랑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 선물을 주고받으며 두터운 친분을 인증한 두 사람을 보며 이민정의 배우자 이병헌보다 '케미'가 더 좋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