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동백이'가 돌아왔나…'삼시세끼' 촬영 중 미모 과시
2020-04-28 정유진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낚시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낚시 이모티콘을 덧붙인 것으로 보아 그가 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공효진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밀짚모자에 멜빵 바지를 입은 모습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을 연상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그의 미모에 감탄하면서 ‘삼시세끼 어촌편5’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엄지원도 “이쁘다”고 댓글을 달았다.
공효진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편5’ 첫 게스트로 나선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