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핑크 바이올렛' 아이돌 머리로 변신…데뷔했으면 센터였을 비주얼

2020-04-28     최영선 기자

▲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클라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바이올렛"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클라라가 흑발이었던 머리 일부를 분홍, 보라색으로 염색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머리를 묶어 옆태를 드러낸 사진을 함께 공개한 클라라는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클라라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아이돌 같다며 클라라의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청년 사업가 사무엘 황과 미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