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세종문화회관 무용공연 화제…엄마 얼굴 '복붙' 수준

2020-04-28     최영선 기자

▲ 박명수 딸 민서 양. 출처ㅣ'놋' 공연 생중계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명수 딸 민서 양의 무용 공연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생중계된 '세종문화회관 힘내라 콘서트'의 서울시 무용단 '놋-N.O.T' 공연에는 박명수 딸 민서 양이 등장했다.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인 해당 공연에서 민서 양은 성인 무용수들과 나란히 무대를 꾸몄다.

큰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남다른 끼와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민서 양은 엄마인 한수민 씨를 빼닮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박명수 딸 민서 양. 출처ㅣ'놋' 공연 생중계 캡처

아울러 지난 2018년 박명수는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민서 양이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당시 박명수는 "딸이 4학년인데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초등학생이지만 콩쿨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우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전한 만큼 민서 양은 큰 무대에 설 정도로 뛰어난 무용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명수는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2008년 딸 민서 양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