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31일부터 관중 입장…전체 좌석의 30%
2020-10-15 정형근 기자
관중 입장은 10월 31일(토)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부터 실시된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30% 선에서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11월부터는 입장 허용 인원을 전체 좌석 50%까지로 상향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KOVO는 "팬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부터 방역 관리자 운영까지 전방위적 조치를 하여 질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