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김태희, '셋째임신' 해프닝속 공개 데이트…클래스도 애정도 '톱'(종합)
2020-10-21 장진리 기자
비, 김태희는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놀이공원 에버랜드에서 단란한 가족 나들이를 즐렸다.
이날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 비-김태희 부부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는 등 편안한 차림으로 에버랜드를 찾았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부부의 뜨거운 애정을 뽐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숨기지 못해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단란한 나들이를 즐기며 가족애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태희는 여전히 변치 않은 여신 미모를 과시했고, 남편 비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내내 끌면서 든든하고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비가 알리려던 반가운 '작은 소식'은 그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레인컴퍼니가 17세 배우 오예주를 영입했다는 것이었다. 여전히 신혼처럼 뜨거운 애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에 대한 너무나도 뜨거운 관심이 빚어낸 작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 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깡'이 역주행 인기를 얻으면서 '1일 1깡'이라는 신조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김태희는 '하이바이마마'를 마치고 결혼 생활에 전념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