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출산 두달만에 54kg 찍어도 폭풍 다이어트
2021-01-11 최영선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유리 모습이 담겼고,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최근 사유리는 "52→64→54.5 천천히 다시 몸 만들기"라며 임신 후 52kg에서 64kg으로 12kg이 쪘고, 출산 두 달 만에 9.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감량에 힘쓰는 근황은 감탄을 자아냈고, "손 깨끗하게 유지하자"라며 귀여운 아들과의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