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와 함께한 51세 생일…소탈한 옷차림에도 우아해
2021-02-01 장진리 기자
이영애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가족과 함께"라고 가족과 단출하게 보낸 소박한 생일 일상 사진을 올렸다.
이영애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두 쌍둥이 자녀들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영애는 수수한 옷차림을 한 채 숲을 산책하면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쌍둥이 자녀들 역시 이영애와 함께 숲을 거닐고 있는 모습. 이영애는 두 쌍둥이 사진을 찍어주면서 평범한 엄마의 여유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2009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를 낳았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을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