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어디 안가…황신혜, 비닐하우스가 돔스튜디오로 바뀌는 마법
2021-04-11 김현록 기자
배우 황신혜가 여전한 포스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8일 자신의 SNS에 "해피 데이(happy day)"라는 문구와 함께 대형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운동화에 하늘색 블라우스, 흰 바지를 입은 황신혜가 쪼그려 앉아 있다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별다른 장치 없이 일어나 웃으며 인사했을 뿐이지만 마치 비닐하우스가 스튜디오가 된 듯한 분위기까지 풍긴다.
박은지는 "언니가 계시니까 비닐하우스가 돔 스튜디오로 보이는 걸요"라고 감탄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