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8kg' 클라라, 걸그룹 빙의했나…긴머리 휘날리며 모델 포즈
2021-05-05 심언경 기자
클라라는 3일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랩 형식의 셔츠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기장의 의상으로 다리를 드러낸 클라라는 독보적인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한다. 키가 2m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비율도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클라라는 긴 머리를 일부러 휘날리며, 무대 위에서 격한 안무를 소화하는 아이돌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클라라는 SNS에 올린 사진을 위해 다양한 포즈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