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요원, 유치원 졸사 공개…떡잎부터 달랐던 우월 미모
2021-09-26 신수정 인턴기자
24일 이요원은 자신의 SNS에 "유치원 졸사 유물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계란형 얼굴에 촉촉하고 또랑또랑한 큰 눈을 자랑하며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지금의 얼굴과 변함없는 미모와 귀여움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저 때도 턱 날렵한 거 봐", "있네 있어 얼굴이 있어", "떡잎부터 다르다", "너무 귀엽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1남 2녀를 얻었다. 또 이요원의 동안 외모와 달리 큰 딸이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