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이 너무 예뻐서 생긴 오해…"커트하니까 이제 남자 같네"
2021-10-26 신수정 인턴기자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아들과 외출에 나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영의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늘씬한 몸매와 동안 비주얼이 여배우의 면모를 자랑한다. 그와 함께 긴 머리를 자르고 훈훈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거의 한 달 설득하고 설득해서 드디어 커트. 커트하니까 이제 남자 같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성공적인 아들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공개했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과 오윤아는 각각 "와 너무 멋져", "어머나 예뻐라"라며 이시영 아들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