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찜질방에 온 줄 알았는데 집이었네…가운만 입고 무슨 일
2021-11-26 강효진 기자
김서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흰색 샤워가운을 입고 머리엔 수건을 얹은 채 앉아있다. 영락없이 사우나에 앉아있는 모습이지만 손에는 핫팩을 쥔 채 집안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김서형이 과연 어떤 이유에서 방에서 이런 모습으로 앉아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김서형은 차기작으로 영화 '비닐하우스' 출연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