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으리으리 집에 171cm 넘는 크리스마스 트리…"딸 좋아하겠네"
2021-11-30 심언경 기자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오너먼트 사고 지금 윤슬이 자는 시간에 하나하나 신중하게 달고 완성. 우리 이뿌니 윤슬이가 좋아하겠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다. 딸을 위해 자신의 키 171cm를 웃도는 트리에 전구와 다양한 장식을 다는 한지혜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고,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