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서울의 봄' 출연…스크린 흥행 이어간다
2023-11-15 장진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병모가 스크린 흥행을 이어간다.
최병모는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에 출연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악인전기'에서 명로펌 변호사 문해준 역으로 한동수(신하균)와 극한 대립을 펼친 최병모는 '서울의 봄'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최병모는 '더 문', '형사록 시즌2', '길복순', '조선변호사'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와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의 봄'은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