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손담비, 출산 반년만에 복근 회복…♥이규혁도 놀라겠네
2025-11-14 강효진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회복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한 보람이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운동 중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한 지 약 반년이 지난 가운데 운동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손담비는 크롭톱을 들어올려 탄탄한 어깨와 복부를 노출한 모습. 군살 하나 없이 선명한 윤곽을 자랑하는 복근이 고스란히 포착돼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4월 출산한 손담비는 육아 속에서도 발레, 필라테스 등 운동을 꾸준히 병행한 끝에 67kg에서 47kg까지 무려 2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자신의 유튜브에서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