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신인' 나우즈, 성수동 미남 카페 알바 등장…수험생들에 '초근접 팬서비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일일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큐브스토리에서 일일 카페를 열고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열었다. 오픈 전부터 인파가 몰린 카페에서 멤버들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받고 서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카페를 찾아준 분들과 사진을 촬영하거나 멤버들의 자필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 야구공 모양의 캔디를 선물하며 그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올해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지난해 개최된 이벤트보다 증가한 방문객 수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나우즈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의 두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야구 패션을 소화한 멤버들은 야구공과 글러브, 배트 등 소품을 더해 자유분방한 색채를 뽐냈다.
단체 콘셉트 사진에서 나우즈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항기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나우즈의 모습은 발매를 앞둔 신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새 싱글 '플레이 볼'은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 이후 4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세상을 향한 나우즈의 새로운 도전을 담았다. 지금까지 선보였던 나우즈의 매력과 차별화되는 음악을 통해 '잘파 대표' 루키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굳힌다.
나우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