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이 몰려온다 포스터 공개…일인 다역 도전
2016-10-03 이은지 기자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완벽한 킬러부터 운명이 바뀐 무명 배우에 이르기까지 여러 역할을 고군분투하며 소화하는 형욱(유해진 분)의 활약상을 한 컷에 담았다. 여기에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그가 몰려온다’ 라는 문구는 '럭키'가 올 가을 관객들을 강력하게 사로 잡을 초특급 코미디임을 예고한다.
한편 '럭키'는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