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강희.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이보영, 김서형, 류수영 등이 소속된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스타에 "최근 최강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면서 "아직 차기작은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지난해 6월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여배우가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최강희는 드라마 '하트 투 하트' '7급 공무원' '보스를 지켜라'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50부작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